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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 공연장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공연기간 : 2001년 3월 30일(금) ~ 2001년 4월 6일(금)
  • 공연시간 :
  • 러닝타임 :
  • 관람등급 :
  • 티켓가격 :

공연사진/동영상

제작진/출연진

제작진
예술총감독 신선희 | 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 각색/연출 이윤택
작곡 데니악 바르탁 김대성 | 편곡 이반 젤렌카 데니얼 바르탁
안무 박일규 | 의상/소품 천경순 | 조명 최형오
음향감독 김기영 | 분장 김유선 | 보이스워크 서상권
뮤직어시스턴트 조선아 | 조연출 김현정 | 프로덕션매니저 이현우
기술감독 이종일 | 무대감독 유석용 | 장치 종합무대
음향 서울음향 | 조명 드라마 쉐도우
분장헤어 킴스프로메이크업 | 특수효과 퓨처비전


출연진
알론조(왕) 송용태 | 프로스페로(마법사) 박철호
퍼디넌트(왕자) 남경주 송영두 | 곤잘로(충신) 유희성
미란다(마법사의 딸) 이정화 김선영
안토니오(프로스페로의 동생) 박원묵
세바스티안(왕의 동생) 노동원
스테파노(궁정 주방장) 김성기 임철형
트린큘로(궁정 광대) 고미경 양숙형
캘러번(흙의 요정) 김윤태 배성일
에어리얼(새의 요정) 정유희 이지연 이승희(B) 고봄애
갑판장 박석용 안근호
병사 안근호 김백현 민영기 금승훈 임철형
에어리얼(분신) 김동신 이지영 이현희 신영숙 이종한
이승진 고봄애 이지은 안정원 조정은
시리어스의 시종 이혁 | 아이어리스의 시종 김현아
분신들 김윤미 박신정 최병규 박소연 이승희(A) 이영진 안재홍
유윤진 이정노 조성민 김희경 임지애 김명주 김승태 백수연
민정선 이진원 황규선 오혜민 오현정 장성희 정윤숙 배수지

작품리뷰

작품리뷰1 (매일경제, 2001년 4월 5일자)
세계무대 나설 만한 장점 지녀
뮤지컬이라는 장르는 아무래도 음악이 지배적일 수밖에 없는데 체코 출신 데니악 바르탁의 정통적인 교향악적 접근과 한국의
김대성의 현대국악적 접근이 잘 어우러지면서 품위를 유지하는 데 공헌했다. 그렇다고 해서 무대가 무거웠던 것은 아니다. 스
윙밴드 형식이 사이 사이를 메우는가 하면, 국악선법이 꿈(이상)의 세계를 그려내는 데 성공했고, 이와 같은 음악성격을 잘 활
용한 안무(박일규)가 안무의 기능이 무엇인지 모범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작품리뷰2 (조선일보, 2001년 4월 6일자)
향상된 가창력 … ‘사랑의 테마송’ 일품
창작뮤지컬로서 이 정도의 세련미와 보는 재미로 브로드웨이풍과는 다른 대안을 빚어낸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커튼콜 때까지
앙코르 되는 남경주 이정화의 상의 테마송 ‘아이 필 유(I feel you)’는 멜로디도 쉬워 관객들이 흥얼거리면서 열띤 호응을 보냈
다. 극장을 빠져나가는 관객들에게 선율 하나 귓전에 남기게 해주는 것보다 더한 뮤지컬의 성과가 또 있을까.

 

작품리뷰3 (『한국연극』, 2001년 3월호)
기억에 남을 우리 시대의 <태풍>
극 후반 지상과 프로스페로 섬의 온갖 갈등이 풀리고 미란다와 퍼디넌트의 사랑이 완성되고 하늘과 땅, 그 속에 사는 모든 생
명들이 기쁨과 환희를 노래하고 춤추는 클라이맥스는 실로 장관이 아닐 수 없었다. 노래와 춤, 의상의 색조와 모양새, 배우들의
연기 모든 것이 우아함과 격조를 지니고 있었기에 당장 런던 무대에 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 클라이맥스 장면은 서양
의 음악(데니악 바르탁)과 동양의 음악(김대성)이 결합하여 동양도 서양도 아닌 그 두 세계를 초월하는 어떤 다른 세계를 지향
하고 있었으며 특히 서양음악 속에서 스며나오는 한국의 전통 음악의 소리는 잠자던 혼을 일깨울만한 신묘감을 지니고 있었다.

공연장 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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