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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江은 흐른다

  • 공연장 : 국립극장 대극장
  • 공연기간 : 1987년 12월 8일(화) ~ 1987년 12월 10일(목)
  • 공연시간 :
  • 러닝타임 :
  • 관람등급 :
  • 티켓가격 :

공연사진/동영상

제작진/출연진

제작진
원작 유치진 | 각색 윤대성 | 총연출 김우옥 | 작곡 김정택
안무 박일규 김명숙 | 무대미술 홍순창 | 의상 이은희
조연출 이종훈 | 합창지도 임태성 | 조안무 진영희
소품 이경하 | 효과 김벌래 | 무대감독 유경환
출연진
희순 김소영 | 용구 이동임 | 부산 상인 임태성
거지 대장 남경읍 | 할아버지 송인현 | 미꾸리 남경주
삼룡 김응택 | 정애 이경미 | 로즈메리 이정화 | 정보원 임병욱
똘만이 김성훈 우영하 | 거지 박양숙 김숙진 임선명 최선경
김서양 윤원주 왕미숙
댄서 안주경 정성화 남수정 임성연 신미경 유명숙 임청화
두더지 박원묵 | 두더지 부인 황문옥
소매치기 김태석 박승옥 유정서 정유희 한정민 이수경
봉수 엄마 박영옥 | 병사 노동원 정봉룡
미군 병사 변종필 박채훈 | 허범식 김선동 | 형준 유희성
구두닦이 한주영 강미선 이경미 | 삼룡 부인 조은경
피난민 옥용준 이경희(A) 이경희(B) 장경미 최순희 최은경
최보인 김경희 유행수 여금주
그룹사운드 정현옥 이경아 서은숙 고미경 김수정 박명희
피아노 정경희
객원
거지 최용주 | 소매치기 노화종 손정욱
봉수 서영주 | 창호 이천국
특별출연
순철 유인촌 | 소장 최주봉 | 크레오파트라 김애경

시놉시스

시놉시스
민족의 비극인 6․25로 미처 한강을 건너지 못한 서울 시민들의 비참한 생활이 시작된다. 미군부대의 물자 도난 사건에 연루되
어 피해 다니는 순철은 전쟁터에 나간 약혼자의 전사 통지서를 받고 비탄에 빠져 자살하려는 희순을 구하여 한강을 건넌다. 세
월이 흘러 30년의 시간이 지난다.
전쟁으로 조국을 등지고 남미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창호가 딸 지나를 데리고 서울을 방문한다. 폐허를 딛고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룬 조국의 발전상에 감격해 하며 남대문 시장으로 들어와 어렸을 때 살았던 고모집을 찾다가 희순과 순철을 만난다.
이를 계기로 전쟁 중에 함께 살았던 구두닦이, 소매치기, 거렁뱅이 소년들이 건강한 중년의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그 후
손들은 미래의 밝은 한국을 노래한다.

미니인터뷰_
남경주
(전 단원, 1986년 입단)

 

》》 <漢江은 흐른다>는 창작뮤지컬로서 당대 어떤 평가를 받았나요?
총체극이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올랐던 서울예술단의 창단공연 <새불>이 관객과 언론으로부터 혹평을 듣고 그 이듬해에 야심차게 준비했던 작품이 <漢江은 흐른다> 였어요. 창
단 때 선발한 단원들이 대부분 한국무용 전공자들이었다면, 이 작품을 하면서 뮤지컬 단원을 새로 뽑고, 연출(김우옥)과 다른 스태프들, 남자 주인공(유인촌) 등을 외부에서 섭외
했습니다. 연습과정은 늘 즐겁고 열기가 넘쳤을 뿐 아니라 작품을 위해 모인 이들과의 조화도 좋았어요. 물론 흥행에도 성공해서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많은 관객들을 만날 수 있었죠

공연장 찾아오시는길

주     소 : 서울 중구 장충단로 59 (장충동2가 산14-67)
문의전화 : 02-2280-4114 (고객지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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