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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극 <천년의 춤 그 맥>

  • 공연장 : 국립국악원 예악당
  • 공연기간 : 1997년 11월 27일(목) ~ 1997년 11월 28일(금)
  • 공연시간 :
  • 러닝타임 :
  • 관람등급 :
  • 티켓가격 :

공연사진/동영상

제작진/출연진

제작진
구성/안무 조흥동 | 미술 송관우 | 의상 미스터 리
조안무 김정학 | 기술감독 이영주 | 무대감독 허철
조명 원동규 | 분장 김종한 김학수
녹음 다다스튜디오 | 음향 양석호 | 사진 김찬복
출연진
김정학 민병상 정종시 최병규 이영진 서한우 이홍모
이영규 이인권 정혜 조현정 김경희 김윤미 박신정 이혜리
최윤혜 김현아 이유라 성화영 송영미 김홍주 최정희
이정희 박소연 이승희 박시영 박태순 김현정 조정운
이근혜 최정윤 오현주 김송희 이진미 전원정 유선주
김종덕 노현식 김태훈 박종삼 최진욱 주일환 윤성환

시놉시스

시놉시스

 

제1장:

태동의 장 옛부터 춤은 소리와 같이 태동하여 언제나 호흡하며 소리의 높고 낮음에 따라 움직임의 폭이 달라지고 인간의 희노애락의 표현이 상반되었으며 그 소리에 장단고조가 생성됨에 따라 동작과 표현이 변화하면서 하나하나의 춤으로 태동하게 되었다고 본다.

 

제2장:

무맥의 장 우리 춤의 근원은 종교 이전 민간신앙인 무속에서 부터 파생하여 우리 인간이 태어나 생활하면서 그 습관과 생활환경 여건에 따라 많은 의식들이 만들어졌고 그 의식에 따른 절차와 격식들이 점차 발달하여 민속놀이화 되어 오늘에 이어 내려오고 있다고 보며 ‘무맥의 장’에서는 우리 민족무용을 집대성하여 재조명하여 보았다.

 

제3장:

미래의 장 우리 민속음악 악기의 태두라 할 수 있는 사물악기인 타악부터 농경민족의 생활상을 그려보면서 그 악기들이 갖는 가죽의 소리와 쇠의 소리 그리고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징소리가 우리 민족만이 갖고 있는 심혼의 소리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러한 악기
의 조화된 음율에서 우리 민족혼을 되살리면서 마음의 동요된 감정을 형상화된 움직임으로 조화롭게 구성하여 우리 춤의 미래를 조명하여 보았다.

 

미니인터뷰_
김정학
(전 단원, 1997년 입단)

 

》》 서울예술단만이 가지고 있는 단체의 특성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려요.
당시는 지금처럼 뮤지컬이 성행하지 않을 때여서 함께 작업을 만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특별했던 것 같아요. 뮤지컬은 뮤지컬대로 무용은 무용 나름대로 의미 있는 성과들을 냈죠. 다들 젊은 나이에 혈기왕성했고, 무엇보다 서로 합심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좋은 작품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어딜 가든 당시 예술단의 팀워크에 대해 얘기를 할 정도니까요.

 

 

미니인터뷰_
민병상
(지도위원, 1992년 입단)

 

》》 <천년의 춤 그 맥>은 어떤 작품인가요?
말하자면 우리 전통의 모든 춤들을 무대 위에 다시 재현한 작품입니다. 정확하게는 무용 ‘극’에 가까운 공연인데, 여러 전통 춤들을 모아 기승전결을 갖춘 이야기로 엮어냈거든요.

 

공연장 찾아오시는길

국립국악원 예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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