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공연안내

home 공연안내 공연안내

공연안내

김용배입니다

  • 공연장 :
  • 공연기간 : 2006년 5월 20일(토) ~ 2006년 5월 21일(일)
  • 공연시간 :
  • 러닝타임 :
  • 관람등급 :
  • 티켓가격 :

공연사진/동영상

제작진/출연진

제작진
대본 한태숙 국민성 | 각색 이지은
연출 한태숙 | 음악감독/작곡 강은구 | 안무 김윤진
무대디자인 김현희 | 조명디자인 김창기
의상디자인 황연희 | 분장디자인 채송화
헤어디자인 신경 | 음향디자인 김경수
타악구성지도 서한우 | 기술감독 최영길
무대감독 배경석 | 기획프로듀서 우연
제작프로듀서 김은화


출연진
김용배 고석진 | 마(魔) 최병규 | 장구수 서한우
고수 이영규 | 징수 이홍모
용배 내면 김성환 김동호 성창용(객원)
내레이터 홍경수 | 구음주자 정유희
어머니/전통춤의 여인 김현아 | 스승 민병상 | 여인 박신정
여인/무리들 박소연 오현정 장성희 | 동생/무리들 리온
무리들 이정노 안재홍 유윤진 김희경 백수연 정윤숙
유경아 김성연 오선아
피아노 장영주 | 꽃무동 우태경(객원)
악사들
첼로 김경주(객원) | 바이올린 정덕근(객원)
클라리넷 이충희(객원) | 트럼펫 성재창(객원)

시놉시스

시놉시스
전통 타악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사물 팀의 상쇠 김용배가 사후 20년이 되는 2006년 5월 무대에 헌신한다. 죽음 속에 갇혀
있다 현실로 등장한 용배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전통 예술에 관심도 없는 도시의 현란함 속에서 소외된다. 1978년 그날,
네 사람이 의기투합애 사물의 새로운 탄생을 이루었던 무대를 재현하고 싶어 하지만, 생전의 삶에서와 만찬가지로 현실에 대
한 갈등과 자신의 허무한 열정을 확인할 뿐이다

작품리뷰

작품리뷰 (『댄스포럼』, 2006년 6월호)
과감하게 젊은 안무자 기용한 서울예술단의 변화
한태숙 연출이다. 김윤진을 선택한 과감함이 우리를 또 놀라게 했다. 김윤진은 작년 몇 작품으로 안무역량을 인정받아 주목받
는 젊은 안무가로 떠올랐지만 춤계 안에서의 가능성을 이제 막 인정받고 있는 터였다. 그를 기용한 것은 서울예술단의 놀라운
추진력을 대변한 것으로 진단할 수 있다. 숨어있는 재원에 대한 과감한 투자인 것이다. 젊은 무용가의 과감한 기용에 박수를
보낸다. 무대의 색채는 전통 사물놀이를 뼈대로 했지만 매우 현대적이다. 소재로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의 인물을 끄집어내서
거기서 자아 개념을 찾아내려고 했던 시도부터 만들어진 무대의 모습, 즉 극의 구성이나 전개, 연기자와 무용수의 활용이 현대
적이다.

공연장 찾아오시는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