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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爾)

  • 공연장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공연기간 : 2006년 11월 10일(금) ~ 2006년 12월 3일(일)
  • 공연시간 :
  • 러닝타임 :
  • 관람등급 :
  • 티켓가격 :

공연사진/동영상

제작진/출연진

제작진
원작/연출/각색 김태웅 | 작사 장유정 | 작․편곡 김성준 강성훈
안무 박호빈 | 음악감독 박칼린 | 기술감독 최영길
무대감독 안경모 | 아크로바틱 김성곤 | 무대디자인 손호성
의상디자인 조혜정 | 조명디자인 김창기 | 음향디자인 권도경
소품디자인 강민숙 | 분장디자인 구유진


출연진
연산 김법래 | 공길 금승훈 최성원 | 장생 안성빈 조유신
녹수 여정옥 신영숙 백민정 | 홍내관 김백현
금부대장/우인 홍경수 | 박원종 박석용 박원묵
어머니 고미경 정유희 | 우인 이종한 오현정
우인/흥청/기생 이채경 도정주 장성희
우인/대신/모필꾼/사형 김영철 | 우인(강봉사) 심정완
우인/흥청/기생/궁녀 김은혜 김혜원 유경아
우인/호위/전령/망나니 최정수 | 우인/호위/내관/학춤 리온
우인/호위/학춤 김성환 | 우인/대신/호위 김성곤 김호 전병성
우인 안초롱 이희준 | 우인/장님 이광섭
악사광대 박종호 홍성복 이준형

시놉시스

시놉시스
1부 연산은 공길을 불러들여 놀이판을 벌인다. 놀이판에서 죽은 어머니가 사약을먹고 죽는 장면을 구경하던 연산은 어머
니를 시기모함한 정귀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공길을 때려 혼절시킨다. 정신을 되찾은 연산은 망연해 하다가 공길에게 미안
한 마음을 전한다. 공길 또한 자신이 살아온 과거를 이야기하다 둘은 서로의 아픔을 확인한다. 그 후 연산은 공길에게 궐내
잔치와 놀이를 지휘 감독할 수 있는 직위, 희락원 대봉이란 직위를 하사한다. 공길에게 화려한 비단도포가 하사되자, 장생
은 왕의 노리개가 된 공길을 욕하며 떠나가고 공길은 장생과의 이별에 가슴 아파한다. 한편 연산과 공길의 애정이 깊어지
자, 녹수는 언문비방서 사건을 일으켜 공길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2부 언문비방서로 공길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반정을 도모하기 위해 한양에 올라왔던 장생이 등장한다. 그리고 비방서는 자
신이 썼다며 자기를 죽이라고 말한다. 장생은 연산의 죄악을 일일이 들추며 연산을 공격하고 이에 연산은 장생을 죽이려다 장
생의 눈을 뽑아 버린다. 장생이 처형되는 날, 공길은 장생을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연산은 거절한다. 공길은 연산에게 장생을
죽이기 전에 한판 놀 기회를 달라고 청하고, 연산은 장생이 한참 놀고 있을 때 장생을 베어 죽인다. 공길은 비단도포를 벗어던
지고 연산 앞에서 봉사놀이를 하며 연산을 풍자한다. 연산, 공길의 변심을 가슴아파하는데….

미니인터뷰_
신영숙
(전 단원, 2000년 입단)

 

》》 이 작품은 우리에게 아주 익숙하게 알려진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죠. 그런 만큼
다양한 색깔의 장녹수가 존재해왔는데, 연기하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
신가요?
뮤지컬 <이(爾)>는 이후 재공연되면서 <공길戰>으로 제목이 바뀌었죠. 2006년
<이(爾>라는 제목으로 공연될 때 제가 장녹수를 연기했는데 그때 팬들은 아직도 저를
‘녹수마마’, ‘마마님’이라고 불러요. 저는 무엇보다 예술단에서 갈고 닦았던 모든 기본기들이 지금의 저를 만든 자양분이 되었
다고 생각합니다. 창작이라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배울 수 있었으니까요.

공연장 찾아오시는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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