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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뮤지컬 <15분 23초>

  • 공연장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공연기간 : 2008년 8월 30일(토) ~ 2008년 9월 7일(일)
  • 공연시간 :
  • 러닝타임 :
  • 관람등급 :
  • 티켓가격 :

공연사진/동영상

제작진/출연진

제작진
예술감독 정혜진 | 대본 박새봄 | 연출 서재형
작․편곡/음악감독 강태원 | 안무 장은정 손미정 우현영
미술감독/무대디자인 이태섭 | 의상디자인 민천홍 김소윤
분장디자인 강대영 | 조명디자인 김창기 | 의상/소품 강민숙
음향디자인 권도경 | 영상디자인 최성원 | 합창지도 김희연
음향담당 김경수 | 무대감독 최정원 | 기술감독 최영길
PD 심재훈 | 책임PD 방원식


출연진
직녀 장성희 김성연 | 견우 금승훈 | 옥황상제 민병상
하늘의 사람(해) 최병규 | 하늘의 사람(달) 김현아
무대감독 박원묵 | 무대스태프 박석용 | 안무자 고미경
타악연주/크루 이홍모 이영규 고석진 조근래
선녀 박소연 안재홍 김희경 오현정 정윤숙 유경아 오선아
무대조감독 김백현 | 음향감독 이종한 | 까마귀/소 리온 김동호
까마귀 도정주 여정옥 김은혜 | 조명감독/소 심정완
기획/소 이경준 | 크루/소 배지훈
그림자/까마귀/소 형남희 서승리 김동욱(객원)
합창 정유희 김혜원 김보영 하선진
타악연주(세션) 김준수 이충우(객원)

시놉시스

시놉시스
공연 전날 최종 리허설 시간, 극 중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 위에서 만나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연기하던 중 다리가 연결되기 직전
무너진다. 이로 인해 배우들은 다치고 무대는 엉망이 된다. 긴박한 상황. 스태프들은 우왕좌왕 모두 절망에 빠진다. 결국 공연
을 포기하고 돌아서는 배우들, 이를 불러 세우는 안무자. 그 동안의 노력을 다시 보여주기를 부탁한다. 안무자에게 용기를 얻은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은 힘을 합쳐 무너진 무대를 다시 세운다. 밤을 새워 무대를 복구하여 맞이한 시간은 공연 15분 23초전!!!
이들은 과연 공연을 올릴 수 있을지….

작품리뷰

작품리뷰1 (『아트뷰』, 2008년 10월호)
춤이어서 가능했던 언어, 성공에 박수를
안무가들은 춤의 덕목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말보다 강한 몸이 승리한 셈이다. 언어와 음악을 함부로 넘나들지 않고 적정 수
준에서 최대치를 뽑아내려고 고군분투한 흔적이 역력하다. 물론 초연 작품인 만큼 흠집도 다소 드러날 수 있다. 무대 속의 또
다른 무대인 가상의 무대가 무용 공연 <견우와 직녀>라는 점이 초반에 덜 부각되어 무대세트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거나, 종
반 부분의 무용 공연 장면만 독립해 놓고 판단해보면 수정할 부분이 드러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양식에 대한 서울예
술단의 고민이 훌륭히 반영된 차원에서 댄스컬 <15분 23초>는 앞으로의 전망이 긍정적인 작품이었다.

 

작품리뷰2 (문화일보, 2008년 8월 13일자)
‘1992년 리허설 사고’ 실화 그린 댄스컬
서울예술단은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춤과 뮤지컬을 접목한 댄스컬 <15분 23초>를 공연한
다. 정혜진 예술감독은 “무용을 뮤지컬과 접목해 대중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댄스컬”이라며, “춤, 대사, 연기, 음
악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가되 춤으로 극을 이끌어간다.”고 말했다.
<15분 23초>는 1992년 서울예술단의 공연 리허설 도중 실제 일어났던 사고를 소재로 하고 있다. 1992년 11월 19일부터 22일
까지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었던 <꿈꾸는 鐵馬> 공연 하루 전 리허설에서 무대가 무너져 피날레 장면에 참여했
던 20여 명의 배우가 다쳤는데, 이들은 공연을 포기하지 않고 깁스를 하거나 휠체어를 타고 역할을 수행해 무대에 올랐다.
이번 작품에서는 공연 <꿈꾸는 鐵馬>를 ‘견우와 직녀’로 바꾸어 리허설 도중 무대 위 오작교가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관객들이 볼 수 없는 백스테이지와 무대의 장면이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견우와 직녀’ 설화가 10개 장면으
로 구성돼 극중극 형식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현대무용가 장은정, 한국무용가 손미정, 재즈댄서 우현영 씨 등 서로 다
른 장르의 무용가 세 사람이 정 예술감독과 함께 안무자로 참여해 자유롭고 다채로운 몸짓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장 찾아오시는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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