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예술감독 정혜진 | 대본 박새봄 | 각색 한아름 | 연출 서재형
작․편곡/음악감독 강태원 | 안무 장은정 손미정 우현영
미술감독/무대디자인 이태섭 | 의상디자인 민천홍 김소윤
분장디자인 강대영 | 조명디자인 신호 | 음향디자인 권도경
무대감독 이종진 | 기술감독 최정원 | 가창지도 김희연
조연출 송은아 | 음향담당 김경수 | 의상 소품 최미나
연습반주 이우영 | 무대조감독 박정범
PD 심재훈 | 책임PD 방원식
출연진
직녀 장성희 | 견우 최정수 | 승희 도정주 여정옥
규완 이경준 임병근 | 어린 규완 김태훈(객원)
희정 고미경 | 수현(현재 직녀) 오선아
현재 견우 김동욱(객원) | 천신 민병상 최병규
무용수/선녀 김현아 박소연 김희경 유경아 김성연 박혜정
무용수/견우소 안재홍 | 무용수/까마귀 오현정
무용수/불안의 그림자 리온 강혁(객원) 이석준(객원)
무용수/소 김동호 | 무대감독 심정완 | 기술감독 금승훈
조명감독 김백현 | 기획 정유희 | 음향감독 김은혜
조명감독보 김혜원 | 기획보 김보영
음향감독보 하선진 민호 박영수
공연 전날 최종 리허설 시간, 극 중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 위에서 만나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연기하던 중 다리가 연결되기 직전
무너진다. 이로 인해 배우들은 다치고 무대는 엉망이 된다. 긴박한 상황. 스태프들은 우왕좌왕 모두 절망에 빠진다. 결국 공연
을 포기하고 돌아서는 배우들, 이를 불러 세우는 안무자. 그 동안의 노력을 다시 보여주기를 부탁한다. 안무자에게 용기를 얻은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은 힘을 합쳐 무너진 무대를 다시 세운다. 밤을 새워 무대를 복구하여 맞이한 시간은 공연 15분 23초전!!!
이들은 과연 공연을 올릴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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