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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극 <청 이야기>

  • 공연장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공연기간 : 2009년 11월 14일(토) ~ 2009년 11월 22일(일)
  • 공연시간 :
  • 러닝타임 :
  • 관람등급 :
  • 티켓가격 :

공연사진/동영상

제작진/출연진

제작진
예술감독 박원묵 | 대본 강보람 | 연출 이종석 | 작곡 최귀섭
작사 최명섭 | 안무 김혜림 박준희 | 미술감독 이태섭
무용감독 정혜진 | 음악감독 조선아


출연진
희원 임병근 장현덕 | 청이 김혜원 | 심학규 박석용
만석 심정완 | 권철 이경준 | 가수 고미경 | 덕이 박영수
무당 도정주 | 무당/청이커버 김보영 | 곽씨 부인 김은혜 하선진
광녕대군 금승훈 | 덕이 엄마 여정옥 정유희 | 부왕 김백현
청이 분신 박혜정 | 장교 최병규 | 희원 분신 변재범
코러스 유경아 박소연 김성연 이기양 형남희 이포근
무동만석패 김동호 | 칠득만석패 최정수 | 희원의 손녀 양온주
청의 손자 엄지민 곽종우 | 넙죽만석패 김동해


라이브밴드
밴드리더 피아노 김준태 | 신디사이저 김신애 | 기타 안태경
베이스 양영호 | 플릇 박태환 | 호른 김선영 | 트럼펫 서후석
트럼본 이종민 | 대금 유호식 | 타악 이충우 | 가야금 성보나
해금 정은별

시놉시스

시놉시스
인당수 근처, 도화골 바닷가에 사는 청이는 선원들을 상대로 빨래를 해주고 그 품삯으로 심봉사와 함께 살아가는 당당하고 씩
씩한 소녀이다. 하루는 빨랫감을 돌려주다가 그곳에 머무르고 있는 왕자 희원과 만나게 된다. 어머니를 잃은 아픔이 있는 두
사람은 금세 친해지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희원은 왕의 병세가 위독해 하루 속히 서울로 돌아가야 할 처지였다.
서울로 돌아가는 가장 빠른 길은 거센 물살이 소용돌이치는 인당수를 건너는 것이다. 인당수를 무사히 건너기 위해서는 산 처
녀를 제물로 바쳐야 했다. 희원을 보좌하는 권철대감은 희원 몰래 마을의 왈패인 만석을 통해 제수로 바칠 처녀를 구한다. 만
석은 심봉사의 딸 청이를 생각해내고, 화주승 흉내를 내어 심봉사에게 접근한다. 눈을 뜨게 해주겠다는 만석의 말에 속아, 삼
백석이라는 거액을 공양미로 바치기로 한 심봉사는 그만 끙끙 앓게 되는데….

작품리뷰

작품리뷰 (프레시안, 2009년 11월 25일자)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인당수를 가지고 있다.
사회자격인 가수라는 인물이 책을 읽어주듯이 시작되는 <청이야기>는 우리가 익히 아는 효녀 심청의 골격은 유지하지만 모던
하고 미니멀한 무대 형식으로 때론 콘서트를 하듯, 때론 댄스 시어터를 보여주듯 절제되거나 극대화된 움직임으로 무대를 활용
했고 때론 다분히 계산적으로 배우들을 배치하며 거의 새롭게 작곡된 음악들을 통해 2009년 새로운 심청 이야기를 보여줬다.

공연장 찾아오시는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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