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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2025-05-13 03:03
<윤동주, 달을 쏘다.> 8. 드레스리허설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올 5월, 단 10일 동안 짧게 만나볼 수 있는 2025년 <윤동주, 달을 쏘다.>의 두 번째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암흑으로 가득 찼던 시기, 한줄기 빛을 노래했던 윤동주 시인의 노래를 이번에도 함께 들어주시는 관객분들 덕분에 더더욱 따뜻한 봄을 맞이한 느낌입니다. 2025년 <윤동주, 달을 쏘다.>를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드레스 리허설의 모습들을 함께 보도록 할까요? 조금 과거로 돌아와, 연희전문학교 시절의 윤동주의 모습을 지켜봅니다. 글을 쓸 수 있는 펜과 교우들과 함께라면 조금의 웃음이 새어 나오는 건 이상한 게 아니겠죠 행복한 미소를 가져온 경성의 봄은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외솔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