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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5년 창작가무극 <천 개의 파랑> 티켓오픈 안내

  • 작성자
    관리자
  • 날짜
    2024-12-06
  • 조회수
    534
  • 파일

2025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천 개의 파랑〉 티켓오픈 안내




티켓오픈일 : 2024년 12월 18일(수) 오후 2시


- 공 연 명 : 창작가무극 <천 개의 파랑>

- 공 연 장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공연기간 : 2025년 2월 22일(토) ~ 2025년 3월 7일(금)

- 공연시간 : 화·목·금 오후 7시 30분 / 수 오후 2시 30분, 7시30분 / 토 오후 2시, 7시 / 일 오후 2시 (월요일 공연 없음)

- 러닝타임 : 165분 예정 (인터미션 포함)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2017년 이전 출생자/2017년생 포함)

- 티켓가격 :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2018년 이전 출생자/ 2018년생 포함) 관람 가능합니다. 초등학생 미만의 경우 티켓 소지 및 보호자 동반 여부와 상관없이 객석 입장이 불가하며 이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취소, 환불, 변경은 불가합니다.

※ 객석 1층 앞 열은 무대, 조명, 배우 동선 등 공연의 전체적인 모습보다는 무대와 가까운 거리에서 배우의 세밀한 표정 연기와 함께 생동감 있는 공연을 즐기고 싶으신 관객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좌석입니다. 많은 장점이 있는 반면, 무대의 높이로 인해 일부 장면의 시야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객석 2, 3층에는 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난간(안전바)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난간으로 인해 시야 제한이 발생할 수 있으니 예매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객석 3층은 추후 오픈될 수 있습니다.

※ 본 공연의 BOX 2 - 6~12번, BOX 4 - 6~12번 좌석은 배리어프리(한국어), 일어, 중국어 자막을 위한 기기가 설치되는 자막 운영석입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추후 서울예술단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하시거나, 유니스텝(X: musical_subT / 인스타그램:orot_bf / 카카오톡: 오롯플래닛 / 0507-1399-3750) 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일부 좌석은 국립극장 시즌오픈으로 인해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미리 오픈 되었습니다.


※ 인터파크 본오픈 이전에 서울예술단 유료회원 선예매가 있습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예매 안내〉

● 서울예술단 유료회원(SPACtrum) 선예매

- 일시 : 12월 16일(월) 오후 2시~ 12월 17일(화) 오후 5시

- 선예매 대상

신규가입자 : 2024년 12월 12일 (목) 24시 (자정) 까지 유료회원 및 가입 및 회비납부 완료자

기존가입자 2023년 12월 15일(포함) 이후 유료회원 가입자 (선예매 일자 기준)


-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웹/모바일 (일반 예매 페이지와 동일/고객센터 전화예매 불가)

- 선예매 오픈좌석 : 국립극장 대관규정의 사유로 좌석의 약 25% 제외 후 오픈됩니다.

- 선예매 시 예매가능 권종 : 스팩트럼 선예매 혜택은 회원할인 권종으로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나, 본 공연은 전체 할인 권종으로 매수 제한 없이 예매 가능합니다.



 





할인정보

- SPACtrum회원할인40% : 전기간 총 4매까지 할인/ 서울예술단 홈페이지에서 가입 가능

- 조기예매 할인 30% :  12월 31일(화)까지 예매자

- 재관람할인 30% : 창작가무극 <천 개의 파랑> 재관람자

- 천 개의 파랑 할인 20% :  <천 개의 파랑> 원작 도서 소지자

- 가족할인 30% : 부부, 모녀, 형제, 자매 등 2인 이상 가족

* 자세한 할인 정보는 예매페이지를 참조하세요.


 




 공연소개

 천선란 작가의 2019년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수상작인 SF소설 《천 개의 파랑》을 원작으로 하여 2024년 5월 초연을 선보인 창작가무극 《천 개의 파랑》은 ‘최근 수년간 만들어진 대극장 작품 중 단연코 돋보이는 공연’ 이라는 평단의 찬사와 쇄도하는 관객들의 재연요청으로 돌아와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천 개의 파랑》은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본격적으로 대체하기 시작한 2035년 한국을 배경으로 종을 뛰어넘은 우정을 그려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 작품으로 경마장에서 안락사 당할 위기에 처한 경주마 ‘투데이’, 하반신이 부서진 채로 폐기를 앞둔 휴머노이드 기수 ‘콜리’, 경마장 앞 식당을 운영하는 ‘보경’과 그녀의 딸인 ‘연재’,‘은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원작의 따뜻한 스토리와 함께 배경이 되는 경마장의 경기 장면들, 특별한 지능과 감정을 가진 콜리, 미래 사회에 일상화된 로봇들과 세 모녀의 이야기까지 ‘가장 낮은 가능성에서 가장 높은 희망을 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다채롭게 담아냈다.


 


/SYNOPSIS/


2035년의 한국, 경마를 하기 위해 ‘기수 휴머노이드’가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그 중 C-27은 연구원의 실수로 개발 중인 학습용 휴머노이드 칩을 갖게 되고, 천개의 단어를 알게 된다.

자신과 호흡을 맞추는 말인 ‘투데이’가 어느 순간부터 달릴 때 행복하지 않다는 걸 느낀 C-27은 투데이를 멈추기 위해 결국 스스로 낙마를 하는 선택을 한다. 그렇게 하반신이 부서진 채 폐기처분만 기다리고 있는 C-27에게 누군가가 나타난다.

과거 3퍼센트의 생존확률로 화재현장에서 살아남은 보경은 300퍼센트의 책임감으로 두 딸인 연재와 은혜를 키우고 있다. 은혜는 매일 마방에 휠체어를 타고 와서 안락사를 기다리는 ‘투데이’를 바라보고, 연재는 폐기처분을 기다리며 하늘을 바라보는 C-27에게 호기심을 느낀다. 그렇게 전재산을 털어 C-27을 사오고, 그를 ‘콜리’라고 이름 지어준다.

고요하던 세 모녀의 삶에 들어온 ‘콜리’는 이들에게 잔잔한 파동이 되어주는데… 


 


 





캐스팅

출연진

콜리  |윤태호, 진호(펜타곤)

연재  |서연정, 효정(오마이걸)

은혜  |송문선

보경  |김건혜

소방관|최인형

지수  |박재은     

민주  |이동규

복희  |이혜수

서진  |김용한

점장  |안재홍

그리고 서울예술단 단원


제작진

원작         |천선란

극작/작사 |김한솔

작곡         |박천휘

편곡         |Greg Jarrett

협력편곡  |강택구

연출         |김태형

안무         |김혜림

협력안무  |김성훈, 조인호

음악감독  |신은경

무대디자인|박동우

조명디자인|박성희

영상디자인|고동욱

퍼펫디자인|이지형

음향디자인|김필수

의상디자인|김지연

분장디자인|백지영

소품디자인|송미영


 


기획사정보

공동기획 (재)서울예술단, 국립극장

제 작 (재)서울예술단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문 의 서울예술단 02-523-0986 / 국립극장 02-2280-4114 / 클립서비스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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