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장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공연기간 : 2016년 3월 20일(일) ~ 2016년 3월 27일(일)
공연시간 :
러닝타임 :
관람등급 :
티켓가격 :

공연사진/동영상

제작진/출연진

제작진

예술감독 최종실 | 극본/작사 한아름 | 작․편곡 오상준

음악감독 이경화 | 연기지도 진남수

출연진

윤동주 박영수 | 송몽규 김도빈 | 강처중 조풍래

정병욱 김용한 | 이선화 하선진 송문선

외솔 최현배 박석용 | 당숙 윤영춘 최병규

백인준 금승훈 | 장선언 김백현 | 김문집 최정수

총독부 관리/차장 민병상 | 순사/간수 이홍모

순사/친일파 이영규 | 일본여성/떡장수 김현아

신여성/임산부 박소연 | 간수/바텐더 안재홍

할머니/떡장수 정유희 | 일본 경찰/순사 고석진 조근래

신여성/여학생 오현정 | 건달/학생 리온 | 군인/지식인 김동호모던 걸/여학생 유경아 김성연 김다연 | 일본 여성/모던 걸 박혜정댄스홀 일본 여성/여학생 오선아

군인/남학생 변재범 기무간(객원)

모던 보이/신문팔이 정지만 | 댄서/여학생 이혜수 임슬기일본인/남학생 이정호 | 일본 여성/여학생 이은정 이나래앙상블 신주아(객원)

시놉시스

일제가 한민족을 전시총동원체제의 수렁으로 몰아넣던 1938년. 북간도에서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벗이자 동지인 사촌 송몽규와 함께 경성으로 온 어린 청년 윤동주.

연희전문학교시절, 외솔 최현배 선생의 조선어 강의를 들으며 우리 민족문화의 소중함을 배워가던 중 외솔선생이 일본순사에게 잡혀간다. 스승과 친구들, 우리말과 우리글, 자신의 이름과 종교 등 많은 것을 빼앗기고 참담한 민족의 현실에 몸부림치던 윤동주는 절필과 시 쓰기를 반복하며 괴로워한다. 그리고 태평양전쟁이 일어난 1942년 3월, 문학을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그는 송몽규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는데….

공연장 찾아오시는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