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

가무극 <놀이>

공연장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공연기간 : 2016년 8월 9일(화) ~ 2016년 8월 21일(일)
공연시간 :
러닝타임 :
관람등급 :
티켓가격 :

공연사진/동영상

제작진/출연진

제작진

출연진

인구 금승훈 | 상현 박영수 | 영두 김도빈 | 영신 조풍래

서울예술단 단원

박석용 민병상 최병규 고미경 이홍모 이영규 김현아 박소연 정유희 안재홍 고석진 김백현 이종한 오현정 최정수 리온 김동호 유경아 김성연 오선아 조근래 하선진 박혜정 변재범 박민아 정지만 송문선 김용한 이혜수 이정호 이은정 이나래 임슬기 김다연 이승훈 박수빈 고범철

객원

강예담 김기진 김수로 김예지 도용호 연홍관 이용준 전선희 최찬용 하진수 한성원 호세리

DIABATE AMIDOU PENG LIYING

시놉시스

음악과 춤이 있다면 어디든 간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을 꿈꾸며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던 예술단 단원인 인구, 영신, 상현, 영두 4명은 급작스레 해외연수를 떠나게 된다. 네 사람이 처음 도착한 곳은 인도네시아 발리. 이들은 전통악기 가믈란을 연주하고 토펭 댄스를 추는 원주민들과 이내 친해지지만 인구가 억류되는 해프닝을 겪는다.

하지만 여정을 멈출 수는 없다. 남은 세 사람은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도착해 음악가 가족과 만나게 되고 이들을 통해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음악에 담는다. 다음 행선지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인구와 재회한 단원들은 예술학교의 워크숍 공연을 도와주는가 하면, 남미의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는 스틸밴드에 합류해 브라질 타악을 경험하고, 뉴욕 브로드웨이의 재즈 클럽에서는 자유와 소울을 배우며 한 걸음 성장한다. 그렇게 5개국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이들은 그동안 배우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 한국과 세계, 세대를 뛰어 넘는 퍼포먼스 <놀이>를 완성한다.

공연장 찾아오시는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