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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쇠가 되어 돌아오다

  • 공연장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공연기간 : 1993년 12월 3일(금) ~ 1993년 12월 5일(일)
  • 공연시간 :
  • 러닝타임 :
  • 관람등급 :
  • 티켓가격 :

공연사진/동영상

제작진/출연진

제작진
극본 김지일 | 연출 김영렬 | 작곡 최경식(가요) 김성운(국악)
안무 서병구 | 미술 박귀현 | 의상 정유승 | 성악지도 강대진
풍물지도/안무 최종실 | 촬영 최승우 | 소품디자인 이경하
분장 김종한 | 컴퓨터그래픽 김동현 | 조연출 이강
조안무 김선호 | 연습반주 조선아 | 음향 김동민
조명설비 조연 | 음향설비 제일음향 | 장치제작 한국무대미술
영화제작 세우월드 | 녹음 (주)뮤직라인 | 사진 권순평
무대감독 윤기종 | 진행 이진경 강기석 | 섭외 손주옥 배갑태
홍보 최성철


출연진
공노인 송용태 박원목 | 연희 이정화(A) 이정화(B)
민철 유희성 채수병 | 민숙 김영옥 고미경
장노인 우영하 | 진구 정봉룡 | 석민 박석용
영진 이희정 | 옥숙 정혜정 김기순 | 민영 신수진 이란영
풍물패 노인 이영옥 노동원 박우열 서한우
젊은이 박재순 이인권 이견주 김기정 박선영 김경희
양재희 윤시중
랩그룹 김성기 송화주 김진동 이지영 최일규 전현아
발라드그룹 송영두 김민진 김정민 최진경 김혜진 장은정
사회자 서은희 박철호

 

시놉시스

세습 뜬쇠인 공노인은 외아들 민철을 뛰어난 뜬쇠로 키우는 것이 소원이다. 그러나 민철은 사당패놀이보다 서양음악인 록음악
에 심취하여 사당패로 남을 것을 거부하면서 공노인의 애를 태운다. 그러나 공노인 자신도 한때는 아버지의 뜻을 거부하고 집
을 뛰쳐나간 적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마음이 돌아설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다.
어느 날 연습에 불성실한 민철의 행동에 공노인은 격분하게 되고 급기야 민철은 집을 나간다. 집을 나간 민철은 그룹사운드의
일원인 연희를 만나 그들의 일원이 된다. 민철의 독특한 타악가락을 접목시킨 그룹사운드는 절정의 인기를 구가한다. 한편 민
철의 가출로 상심하던 공노인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이 소식을 접한 민철은 후회와 함께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으로 아버
지의 유지에 따라 다시금 꽹과리를 잡는다.

 

작품리뷰

작품리뷰 (『문화예술』, 1999년 8월호)
한국적 소재를 서양적 문화언어로 보여준 공연 <뜬쇠가 되어 돌아오다>

우리식도 나왔다가 서양식도 나오고 한 무대에서 그룹사운드와 풍물이 함께 어우러지면 그 음악과 함께 춤도 서로 다른 것이

번갈아 나오면서 변화를 주니까 정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크로스오버 뮤지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도 보인다. 그래서인지 관객들의 반응도 무척 좋았다. 우선 내용의 거의 전부가 전달되는 느낌이었고 좀

신파조 같은 아나운서들의 즉흥연기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청중들과 하나가 될 수 있었다고 본다.

 

공연장 찾아오시는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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