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기획·제작: (재)서울예술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제작진
제작총괄 이유리 | 극작 장성희 | 작사 장성희, 이지나 | 각색·연출 이지나
작·편곡 민찬홍 | 음악감독 양주인 | 안무 김혜림·김소희 | 무대디자인 오필영
영상디자인 정재진(EPITAPH.Corp) | 조명디자인 신호 | 음향디자인 권도경
의상디자인 민천홍 | 분장디자인 강대영 | 소품디자인 김상희
출연진
명성황후 | 차지연, 하은서
휘 | 윤태호
고종 | 김용한
선화 | 이혜수
민영익 | 최인형
대원군 | 금승훈
김옥균 | 이동규
고미경 이홍모 이영규 김현아 박소연 안재홍 정유희 고석진 김백현 이종한 오현정 리온 김동호 유경아
오선아 조근래 박혜정 변재범 형남희 정지만 송문선 이기완 이은솔 최병희 박재은 서연정 오지은
윤제원 김효준 권성찬 이한나 김문희 이승아 문형수 김보근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여인, 명성황후
그녀의 진짜 얼굴을 묻는다.
1910년 8월 말, 한 노인이 한성의 천진사진관을 방문한다.
그는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비 명성황후의 사진을 찾고 있다.
사진관을 지키고 있던 사진사는 아마도 왕비의 사진은 없을 거라고 답한다.
노인과 사진사는 왕비에 대한 서로의 기억을 돌아본다.
어린 시절 한동네에서 자란 휘와 선화는 정혼한 사이.
임오군란 당시 피난 온 왕비의 신분을 모른 채 내뱉은 험담으로 휘는 가족과 고향을 잃게 된다.
휘는 왕실 사진사의 조수가 되어 왕비에 대한 복수를 꿈꾸지만, 궁녀가 된 선화는 왕비의 옆에서 그녀를 이해하고 보듬는다.
한편, 일본인 기자 기구치는 왕비 암살계획을 돕기 위해 휘를 이용해 왕비의 사진을 구하려 애쓴다.
하지만 사진 찍기를 거부해온 왕비의 얼굴은 좀처럼 노출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895년, 을미사변의 밤은 비극의 희생양을 향한 거친 발걸음을 내딛는다.
⋆⋆⋆⋆⋆ PRESS REVIEW ⋆⋆⋆⋆⋆
“화려한 군무와 굵직한 서사의 공연“
- 문화뉴스
“서울예술단이 그동안 끈덕지게 추구해온 가무극의 정답을 제시한 듯한 작품”
- 문화일보
“색다른 시각으로 명성황후를 풀어낸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 동아일보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서울예술단 단원들의 무대.”
- 뉴스컬처
⋆⋆⋆⋆⋆ AUDIENCE REVIEW ⋆⋆⋆⋆⋆
“봐도봐도 자꾸 보고싶어지는 작품”
- suk198***
“서울예술단이 표현할 수 있는 단체 군무의 아름다움, 한국적인 미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작품”
- teish***
“가무극이란 말에 어울리게 완벽한 음악과 무용”
- jina***
“명성황후를 보는 객관적인 시선과 스토리와 훌륭한 넘버, 예술단의 멋진 군무”
- di***
지하철
•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1 도보이동 (약 5~10분 소요)
2 마을버스 22번(초록색)을 타고 두 정거장 이동
• 2호선
서초역 3번 출구
1 마을버스 11번(초록색)을 타고 네 정거장 이동
2 도보이동 (약 20~25분 소요)
• 4호선
사당역 1번 출구
1 마을버스 17번(초록색)을 타고 16개 정거장 이동
간선
406, 405
지선
5413
직행
1500-2, 1553
마을
서초11, 서초17, 서초22
양재 방면에서 오시는 경우
경부고속도로 서초 IC 예술의전당 방향 → 남부순환로
사당방면으로 직진 → 예술의전당앞 교차로 좌측에
예술의전당
사당 방면에서 오시는 경우
남부순환로 양재방면으로 직진 → 예술의전당앞 교차로
우측에 예술의전당
공항 방면에서 오시는 경우
올림픽대로 반포대교 분기점에서 고속터미널 방면으로
좌회전 → 곧바로 반포대교 고가차로를 타고
서초역 방면으로 직진 → 서초3동 사거리를 지나 우면산
터널 옆으로 우측 도로 진입 → 예술의전당앞 교차로 정면에
예술의전당
잠실 방면에서 오시는 경우
올림픽대로 한남대교 분기점에서 한남IC 진입 → 곧이어
한남IC 부산방향으로 경부고속도로 진입 → 서초IC
예술의전당 방향으로 나와 사당방면으로 직진 → 예술의전당
앞 교차로 좌측에 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