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예술감독ㅣ이유리 원작ㅣ주호민 극작·작사ㅣ정영 작·편곡ㅣ박성일
연출ㅣ김동연 각색ㅣ성재준 음악감독ㅣ신은경 안무ㅣ노정식
액션디자인ㅣ서정주 무대미술ㅣ박동우
영상디자인ㅣ정재진 조명디자인ㅣ구윤영 음향디자인ㅣ양석호
의상디자인ㅣ민천홍 분장디자인ㅣ백지영 소품디자인ㅣ김상희
출연진
진기한ㅣ권성찬 강림ㅣ이동규 김자홍ㅣ윤태호 해원맥ㅣ최인형 덕춘ㅣ서연정
원귀(유성연)ㅣ김용한 염라대왕ㅣ금승훈 지장보살ㅣ하은서
진광대왕ㅣ이영규 초강대왕ㅣ민병상 송제대왕ㅣ이종한 오관대왕ㅣ고미경
태산대왕ㅣ최병규 할락궁이ㅣ송문선 유성연어머니ㅣ정유희 소대장ㅣ이기완
김현아, 박소연, 안재홍, 김백현, 오현정, 리온, 김동호, 오선아
박혜정, 형남희, 정지만, 이은솔, 최병희, 박재은, 오지은, 윤제원, 김효준
이승에서 사연 많고 억울했던 인간들을 위해
저승에서 정의를 외친다!
이승에서 지은 죄 만큼 벌을 주어야 한다는 염라대왕
지옥이 텅 비는 날까지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지장보살
그들의 뜻을 펼치는 염라국 국선 변호사 진기한과 저승 최고의 무사 강림의 한판 승부!
세상의 모든 망자는 저승 행 열차를 타고 이승을 떠나 저승으로 간다. 해원맥과 덕춘 그리고 그들의 리더인 강림, 이들 저승삼차사는 명부에 적힌 망자들의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한다. 열차가 저승문 입구에 도착하자 망자들은 각자의 변호사를 만나 49일 동안 재판을 받으며 7개의 지옥 관문을 통과하는 여정을 함께 하기로 한다. 이승에서 지극히 평범하게 살다가 서른아홉 나이에 죽은 김자홍을 향해 달려오는 진기한, 그는 정의로운 저승을 구현하고자 가장 인간적인 길을 가겠다고 결심한 국선 변호사다. 한편, 망자들을 저승으로 이끌던 저승삼차사는 열차에서 뛰쳐나간 원귀를 뒤쫓는다. 이승을 떠돌고 있는 원귀를 붙잡았으나 그의 억울한 사연을 듣고 한을 풀어주기로 결심하는 강림. 저승차사는 이승 일에 관여할 수 없다는 저승의 원칙을 가장 잘 알지만 그것을 어기고 더 인간적인 무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한 진기한과 강림의 험난한 여정을 염라대왕과 지장보살이 살핀다.
인간을 위해 오늘도 저승에서 불철주야 일하는 신이기에.
Pres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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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변환의 전범으로 기록할 만한 작품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수작
이데일리
가장 평범한 인간을 위해 신이 함께하는 공연
뉴스핌
대중성, 작품성, 아울러 가치와 교훈까지 골고루 갖춘 뮤지컬
뉴시스
웹툰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무대 문법으로 실감나게 구현했다.
매일경제
삶과 죽음, 죄와 공덕 등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 있는 이야기, 호불호 갈리지 않는 스토리
오마이뉴스
Audienc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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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같이 보아도 좋은 작품
eh***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보기 좋은 뮤지컬
mazel***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앞으로 살아갈 삶과, 그리고 부모님.
곱씹을수록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극
lazg***
끝나고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여운이 남는 너무 좋은 공연
diadl0***
단죄도 구원도 결국 인간들을 위한 것이라고,
늘 인간을 생각하는 신들이 있다는 말이 힘을 주었다.
sorchi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