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작가 구히서 | 연출 최용훈 | 안무 조흥동 | 타악구성 서한우
미술 송관우 | 의상 미스터 리 | 조명 이상봉 | 음향 양석호
분장 김종한 | 조안무 김정학 | 무대감독 김영수 | 사진 김찬복
출연진
서한우 이홍모 이영규 이인권 민병상 최병규 정종시
이영진 안재홍 김태훈 박종삼 전석 이종문 이기동
김윤태 진상우 노현복 김행곤 안근호 위훈 임철형 정혜
김경희 조현정 김윤미 박신정 이혜리 최윤혜 김현아
이유라 송영미 최정희 이정희 박소연 이승희 박시영
박태순 조정운 이근혜 최정윤 김송희 유선주 유윤진
강혜경 이영순 김정아 황미영 배소미 이수진 이승희
오나라 송현정 원주연 한정림 양숙형
특별출연
제관 강대승 | 여제관 김경숙 | 대금 원장현 | 피리 황광엽
아쟁 최종관 | 해금 김정림
비나리 ’98
시놉시스
앞판: 제사를 드리며 이 마당을 여는 뜻을 소리장단 춤으로 푼다.
첫째마당: 단군본풀이 환웅 환인 단군으로 전해지는 이 백성의 역사, 그 줄거리를 엮는다. 각 나라의 시조와 주요 임금에 대한 이야기를 알타이 계통의 여러 민족신화와 연결된 넓은 시각으로 풀어본다. 박시인저(알타이신화)의 내용과 견해를 참조하고 그의 주장을 기본적인 생각의 출발로 삼는다.
둘째마당: 장군조상풀이 이 나라 이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려한 역대의 조상을 모시고 그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소원들 듣는다.
셋째마당: 액막이 혹은 살풀이 억울하고 안타깝게 뜻을 펴지 못하고 간 조상들, 역사 속의 아쉬움, 후회의 찌꺼기들을 모두 모아 드리는 별신제 같은 마당으로 한을 풀고 살을 풀고 바로 잡는다.
뒤판: 통일비나리 오늘의 소원과 내일의 기대를 바르게 모아 드리는 한판의 기도이며 각오를 모으고 기운을 모아 펼치는 한판의 축제다.
예술의전당 토월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