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내

제작진
예술총감독 신선희 | 연출 유희성 | 번역 최종철
드라마투르그 김성철 | 공동각색 김성철 이해제
작곡 데니악 바르탁 | 편곡 이반 젤렌카 데니얼 바르탁
안무 제임스 전 | 음악감독 김수웅 | 무대디자인 가즈에 하타노
의상디자인 이유숙 | 소품디자인 천경순 | 조명디자인 민경수
음향디자인 권도경 | 분장디자인 이재형 | 헤어디자인 안옥희
무대감독 최영길 | 조명감독 박응석 | 조연출 이지은
뮤직어시스턴트 조선아 | 무대조감독 조남용 이진호
펜싱코치 고종환 | 의상/소품 강민숙 | 음향 김경수

출연진
로미오 민영기 | 줄리엣 조정은 | 캐퓰렛 박원묵
캐퓰렛 부인 고미경 | 몬테규 김수웅
몬테규 부인/캐퓰렛 귀족 정유희
로렌스 수사 박석용 | 유모 신영숙 | 머큐쇼 배성일
벤볼리오 안성빈 | 티볼트 금승훈 | 에스칼러스 홍경수
맵여왕/캐퓰렛가 귀족 이지은
맵요정/캐플렛가 귀족 이채경 여정옥
미동 이승희 | 패리스/캐퓰렛가 하인 김영철
캐퓰렛가 하인/하인/약제사 이종한
캐퓰렛가 하인/악사/존신부 김백현
몬터큐가 하인/악사 도정주 심정완 | 마법사 조정근
몬테규가 하인/캐퓰렛가 귀족 김정렬
캐퓰렛가 귀족 조진아 임강희 구보라
티볼트 애인 정명은 | 경비대 백성혜
캐퓰렛가 하인/캐퓰렛가 귀족 김진태 김지권(객원)
경비대 김수정
캐퓰렛가 귀족/환생 로미오 이수희(객원/국립발레단)
캐퓰렛가 귀족/환생 줄리엣 안소영(객원/국립발레단)
몬테규가 하인/캐퓰렛가 귀족 김치훈(객원)

미니인터뷰_
유희성
(연출, 1987년 입단)

》》 <로미오와 줄리엣>은 2002년 초연 이래 여러 번 재공연된 작품입니다. 재공연
되는 동안 공연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큰 구성이나 구조에 변화가 있었던 건 아니에요. 다만 디테일한 것들을 조금씩 수정해가
면서 작품 전반의 진화를 고민했었죠. 매 공연마다 모든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해요. 그 중에서도 특히 초연 때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했던 민영
기와 조정은이 기억에 남아요. 당시만 해도 두 배우 모두 완전 신인 시절이었는데 정말 쉴 틈 없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거든
요. 그해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둘 다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었죠.